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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용흥궁 출입구 - 강화원 도심 스토리워크 2(아사히오리)

by updates-online-now 2025. 5.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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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흥궁 출입구

 

 

강화 스토리 워크 가이드 맵

 

강화 원도심 워킹 트랑글 기록 용흥궁 공원 공영 주차장에 주차 용흥궁성공회 강화대성당고려궁사은행나무이화비단아사히 방직주차장 원점회귀 코스에서 둘러봤지만 총거리는 약 ㎞, 휴식을 포함해 2시간 47분이 걸렸다.

 

강화읍 우치하라 도심지도 지금 오늘 걷는 마지막 목적지인 아사히오리로 향한다.

 

조양 방직 정문 입구 일본의 강점인 1933년에 설립된 오리 공장 공장입니다. 신분리 미술관이라는 부제가 붙어 있다.

 

입장하는 출입구 주변의 풍경

 

아사히 직조는 오래된 공장에서 모든 종류의 폐기물이 전시되고 있는 곳이다. 잘 표현하면 「레트로&빈티지 감성의 미술관 카페」에서 볼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만 거칠게 표현하면 "거대한 쓰레기장을 활용해 커피를 파는 장소"라고 볼 수도 있다.

 

화장실 안의 세면대도 폐기물을 재활용해 빈티지 감성으로 튀어나왔다.

 

야외 풍경 확실히 없다는 것을 제외하고는 모두 있다.

 

본관 카페의 건물을 밖에서 본 모습

 

온갖 잡화 폐기물로 가득한 실내 공간

 

건물의 옥상에도 테이블이 있다.

 

옥상에서 본 아사히오리 메인 건물

 

아사히오리 주차장

 

조양 방직 안내판 1933년 민족자본으로 설립된 한국 최초의 방직공장으로 서울 경성 방직보다 3년 전에 지어져 1960년대까지 고품질의 인공 원단을 생산했다고 한다.

 

옛날의 공장터를 활용해 나름대로 독특하게 장식해 놓았지만 약간은 분위기가 흐트러지기도 한다. 너무 분위기가 흩어져 거대한 쓰레기장이라는 혹평을 듣기도 한다.

 

본관 카페 빌딩 입구의 주문처

 

아사히오리 메뉴판 해킹!커피 한잔에 78천원 수준이다.

 

아사히오리에서 가장 인기 있는 소금빵

 

그 밖에도 다양한 종류의 빵도 많다.

 

아사히오리에서 가장 독특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카페 메인홀 과거 직조 공장의 주 생산 라인이 있었던 큰 공간인데 지금은 거대한 카페로 변신을 했다.

 

직조 공장에서 카페로 변신 한 내부 분위기 뭔가 모르는 옛 감성을 돋보이게 정말 독특하다.

 

본관 옆에 튀어나와 있는 공간

 

우리도 앉아서 앉아 아사히오리의 독특한 분위기를 만끽하면서 잠시 쉬었다.

 

조양직 2인 커피와 빵 가격은 25,000원 조금 비싼 것 같지만,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방적공장에서 옛 감성을 느끼면서 차를 마시는 가치라고 생각한다면 어쨌든 한 번 정도는 가보는 것만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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