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항 부근 공영 주차장 부근 통영 역사 홍보관에서 잠시 통영에 대한 예의상(?) 들르는 시간을 보내는~!
충무 김밥을 먹고 처음으로 간 것은, 통영 케이블카를 타고 미륵산에서 통영 다도를 하고, 전경 일망!
통영 케이블카는 1975m 길이로 한려수도를 파노라마 뷰로 바라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통영의 대표적인 산으로 일출 명소로 유명한 미륵산을 오르기 위해 이용하는 관광 코스다. 바다 근처에 있는지 다른 장소의 케이블카와 달리 날씨의 영향을 많이 받는 편이다. 조금 바람이 불어도 흔들림이 똑같이 느껴지고 운이 나쁘면 이용 자체가 불가능할 정도로 케이블카 자체가 극단적이다. 가끔 멈추고 멈췄다는 소식도 나오는 곳이 여기다.
길뇨? 아니 산란입니다. 어떻게 여기까지 올라왔는지 모르겠지만, 의외로 많은 숫자에 시선이 간다. 관광객의 먹이의 도움을 위해인지 영양상태는 걱정할 만큼 괜찮아 보인다.
약 2km에 가까운 길이를 실감하게 된다. 길고 길게 보입니다. 2개의 케이블 노선으로 순환식이기 때문에 긴 선에서도 회전이 빠른 편이다.
이번 통영여행의 주목적은 디피란이다. 통영해의 야경과 함께 디지털 피사드의 모습을 보고 싶으니 밤까지 기다려야 한다. 그래서 동피런을 조연으로 해 저녁까지 시간을 보내기로 했다. 동피랑은 동쪽에 있는 절벽이라는 뜻이다. 그만큼 높이가 있다는 다른 이야기도 된다. 해변 근처의 마을에 벽화를 그려두기 때문에 사람들의 관심을 받는 것은 당연한 결과다. 도중에 진통을 경험하는 사정도 있지만, 지금은 철거촌을 바꾸어가는 변화를 가져오고 지금에 이르렀다.
사실입니까? "괜찮아! 당신은 지금 잘 작동합니다!"
동피랑 위에 있는 돈폴다. 여기서 보는 통영의 풍경도 빼놓을 수 없는 절경이다. 맞은편 서피란과 통영항의 풍경까지 한눈에 볼 수 있는 전망대의 역할을 자치한다. 덧붙여서 동포는 조선시대의 통영성을 지키기 위해 만든 곳이다. 한때 재개발지역으로 지정된 뒤 벽화촌으로 유명해져 마을 정상의 집 3채만 철거해 지금의 동포를 복원했다고 한다.
위에서 내려다 보면 조금 이상한 장면이 보인다. 낡은 지붕 위 가장자리에 고양이 한 마리가 마지막에 남아 있는 햇빛을 모두 받아 잠들게 하는 모습이다. 누구에게도 방해받지 않는 녀석의 노하우가 낳은 숨은 명소일 것이다.
조금~민감합니다~! ㅎㅎ 낯선 사람의 이상하게 바라보는 시선을 느꼈는지 눈을 뜨고 두 번 다시 날아다니며 이윽고 내 눈을 만났다. 이럴 때 필요한 것은 시선을 돌려 빠르게 자리를 날리는 것이다. ㅎㅎ 끝까지 잘라낸다. 눈이 돌지 않을까~!
마을의 할머니가 인상적으로 웃고, 어장에 앉아 가는 것 같다. 덕분에 피곤해지고 웃음이 멈췄다.
태양이 완전히 진행되기 전에 낭망산 기슭에 있는 통영시민문화회관으로 옮겼다. 여기 주변을 일주해 옥외 관람하는 디필란을 보기 위해서다.
남해의 시간은 더 빨리 흐르는 것 같다. 어느새 밤이 되어 통영항에는 하나, 두, 불이 점등한다. 그런데 큰 기대가 없었던 야경이 색감의 절묘하게 조화를 이루며 환상적이다. 항구가 이렇게 아름다운 것 이었는가?
통영시민문화회관 건물에 디지털 조명이 켜지기 시작했다. 정문에서 좀 더 걸으면 티켓 매장이 나와 시간별로 입장이 제한적으로 들어갈 수 있다. 아마 한 번에 많은 인원이 들어서 서로 관람에 대한 불쾌감을 최소화하는 방법인 것 같다.
이미 많은 사람들을 위해 북적입니다. 정말 우리나라 사람들 근면하다. ㅎㅎ
대기열이 생각했던 것보다 길었지만 생각했던 것보다 빠른 시간에 입장할 수 있도록 망설임이 없는 것 같다. 적절한 대처를 하는 직원의 노하우가 쌓인 것 같다.
하~! 정말 예쁜 항구다. 이렇게 색미가 예쁜 항구 야경이 좋은 것이 있었을까 생각한다.
디필란 DPIRANG는 통영의 유명 벽화 마을인 동피랑과 서필란을 모티브로 여기에서 사라진 벽화가 다시 살아 움직인다는 이야기를 담은 미디어 쇼를 선보이고 있다. 미디어 아트 기술을 융합해 탄생한 국내 최장 야간 디지털 테마파크로 남망산공원에 위치해 1.3km의 포장도로와 숲길에 다양한 테마로 구성되어 있다. 와 인공 조명을 활용한 15개의 테마 산책로가 있다. 남망산공원의 기존 모습을 보존한 채 야간 경관을 변화시켜 많은 시민들이 찾는 야간 경관 명소다. 동화 같은 스토리 구성과 캐릭터들이 등장해 남녀 노후화 없이 동심의 세계에 빠진다. 덧붙여서 아이들과 동행하는 경우, 티켓 매장에서 판매하고 있는 라이트볼(이것은 꼭 구입하자~!)를 구입해 입장하면 더 재미있는 체험이 가능하다.
동피랑, 서필란에 이어 2020년 10월 16일 준공 완료한 통영의 세 번째 피란인 디필란이 태어났다. 피란은 절벽의 순수한 우리말로 바위가 깎인 것처럼 아주 높게 솟아나는 어려운 절벽을 의미한다. 그러나 디필란은 절벽을 이루지 않았다. 디필란은 통영이 있는 공원을 스토리텔링화해 빛의 정원으로 장식된 장소다. 살아 숨을 쉬면서 활약을 펼치는 벽화들의 움직임이 가득한 디피란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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